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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주르 팔당 카페 솔직 후기

다줄꼬얌 2026. 7. 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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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봉주르 팔당 카페 방문 후기

 

 

 

봉주르 팔당 카페 솔직 후기, 팔당 베이커리 카페, 재 방문은 글쎄....

자전거 라이딩하면서 지날 때 마다 늘 눈에 들어오던 봉주르 팔당 카페.

얼마 전까지만 해도 개인 주택인줄 알았는데, 어느 순간 공사를 마치고 대형 베이커리 카페로 변했네요.

처음에는 굳이 가보고 싶은 마음이 없었지만, 오늘은 간단하게 바이크를 타고 카페바리 목적지로 봉주르 팔당을 다녀왔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개인적으로는 재방문 의사가 없는 곳이었습니다.

 

 

첫인상부터 아쉬웠던 주차장

대형 카페답게 주차공간은 넓은 편입니다.

하지만 바닥이 제대로 정리되지 않은 흙바닥이라 차량이 한 대만 지나가도 흙먼지가 심하게 날립니다.

특히 바이크나 걸어서 간다면 흙먼지를 뒤집어 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입장부터 시작되는 1인 1음료

입구에서는 1인 1음료 구매가 필수입니다.

요즘 대형 카페에서는 흔한 운영방식이라 이해는 되지만, 문제는 가격이었습니다.

음료 가격은 주변 카페와 비교해도 높은 편인데, 막상 받아보니 사이즈는 스벅 톨 정도의 크기였습니다.

게다가 얼음 비중까지 생각하면 실제 마시는 양은 많지 않아 몇 모금이면 금방 비워집니다.

베이커리 가격 역시 전반적으로 높은 편이라 가성비에서 좋은 느낌을 받지 못했습니다.

 

 

 

 

 

영수증 리뷰 이벤트도 아쉬움

영수증 리뷰를 작성하면 쿠키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간단하게 후기를 남기고 쿠키를 받아봤는데,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작은 쿠키 하나가 전부였습니다.

이벤트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만족감은 크지 않았습니다.

영수증 리뷰에는 봉주르 팔당에 대한 정확한 후기가 담기지 못할 듯합니다.

ps. 좋다고 영수증 리뷰한걸 엄청 후회했습니다...ㅠㅠ.

 

 

규모는 크지만 여유는 없었던 실내

봉주르 팔당의 가장 큰 장점은 규모입니다.

건물이 여러동으로 구성되어 있고, 내부도 상당히 넓습니다.

하지만 넓다는 장점보다 먼저 느껴진 것은 너무 많은 테이블이었습니다.

동선 곳곳까지 좌석을 배치해 놓은 느낌이라 여유로운 공간이라는 인상보다는 다소 답답한 분위기에 가까웠습니다.

인테리어도 나름 신경 쓴 흔적은 보였지만, 빽빽한 테이블 때문에 전체적인 분위기를 즐기기에는 아쉬움이 컸습니다.

 

 

 

 

루프탑과 팔당댐 전망

루프탑도 있지만, 한 여름에는 그늘이 거의 없어 오래 머물기는 쉽지 않아 보였습니다.

팔당댐 방향으로 전망을 볼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기대했던 만큼의 풍경은 아니었습니다.

SNS 사진으로 봤을 때보다 실제로 특별한 감흥은 크지 않았습니다.

 

 

 

 

 

가장 아쉬웠던 직원 응대

무엇보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직원들의 응대였습니다.

물론 모든 직원이 그렇다고 일반화할 수는 없지만, 제가 방문했을 당시에는 전반적으로 친절하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습니다.

주문을 받을 때도 다소 무뚝뚝하기 보다는 짜증스런 말투가 기억에 남으며, 음료를 받으면서 빨대비닐을 쟁반위에 놓았더니,

바로 쓰레기통에 버리라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대형 카페일수록 맛이나 시설 못지않게 서비스도 중요한 요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카페에 대한 만족도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어떤 분은 넓은 공간과 분위기를 좋아하실 수도 있고, 저와는 전혀 다른 만족을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번 방문은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한 후기인 만큼, 반론을 제기하시는 분의 말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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