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더들의 필수 코스, 청라하늘대교 라이딩을 다녀왔습니다.
오전 9시, NSR 아라점에 모여 출발. 오늘은의 목적지는 청라하늘대교입니다.
아라뱃길코스에 라이더들이 많은 이유
간만에 달려본 아라뱃길은 여전히 최고의 라이딩 코스입니다. 왜 이렇게 수많은 라이더들이 몰리는지 알겠더라구요.
- 잘 정비된 노면 : 자전거 도로 정비 상태가 정말 깔끔합니다. 달리는 내내 노면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거의 없이 그저 페달링에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
- 오직 라이더를 위한 길 : 한강은 걷거나 뛰는 사람들과의 병목현상이 심하고, 언제 튀어나올지 모르는 자린이들로 항상 긴장의 연속이지만, 아라뱃길은 그런 걱정없이 쭉쭉 뻗은 도로가 라이더들에게 최적의 상황을 제공합니다.
- 보급의 천국 : 중간중간 그늘도 많고, 쉬어갈 수 있는 보급 포인트가 많아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청라하늘대교와 영종도
멀리서부터 위용을 드러내는 청라하늘대교. 교각의 높이가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올라가 보고 싶었지만, 예약이 필수이고, 이미 주말은 모두 매진. 시간이 허락한다면 평일에 방문해서 꼭 올라가 보겠습니다.











바다를 보며 달리다보니 문득 작년 세븐브릿지 투어가 생각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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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 영종도까지 들어갈 수 있다니, 다시금 라이딩의 매력에 푹 빠진 하루였습니다.
영종도 해물칼국수와 커피 한 잔.
영종도에 도착해서 이른 아침을 먹습니다. 바닷가에 유명한 해물칼국수 집이 있는데, 여기 맛이 진짜 끝내줍니다.
한 잔의 커피와 함께 신나게 노가리를 풀다보니 어느새 오후 1시. 태양은 머리 꼭대기에서 이글거리고 있었지만, 시원한 바람과 함께 복귀합니다.
복귀길은 역풍입니다.
그래도 앞에서 든든하게 끌어주는 팀원덕에 평속 30km를 유지하며 무사히 복귀했습니다.
오늘의 히든은 마지막 보급!!
얼음컵에 몬스터 망고 맛과 2%이온 음료를 5:5로 섞어 바닥난 에너지를 채웁니다. 한여름 이맛과 시원함은 그 어떠한 음료보다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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